[일본보트쇼] 2018 일본 국제 보트쇼(요코하마) - 야마하 Part.3

 

안녕하세요~ 플레이보트입니다 ㅎㅎㅎ

 

 

오늘은 2018 일본 국제 보트쇼 - 야마하 마린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야마하 마린의 멀티/크루징 보트의 대표 주자,

 

SR-X 라인업을 만나 볼게요~

 

 

야마하 SR-X 라인업 중 가장 늦게 데뷔한 SR-X24입니다.

 

SR-X 라인업 중에 가장 크기도 큰 SR-X24는

 

크루즈 외에도 낚시, 토잉(견인)용으로도 모두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다목적 보트죠.

 

 

작년 보트쇼에 이어 올해도 출품 되었네요.

 

 

스퀘어 바우를 통한 넓은 낚시 공간과

 

10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을 확보한 참신한 데크 레이아웃이 특징입니다.

 

토잉 타워가 SR-X24의 멋스러움을 더하네요.

 

 

[SR-X 24 메인 영상]

 

         

 

 

 

 

다음은 SR-X의 프리미엄 버젼인 SR-X EX입니다.

 

윈드쉴드와 하드탑이 기본형으로 출시된 SR-X EX는

 

엄청난 파워로 인정 받은 직렬 4기통의 165마력 VMAX SHO를 탑재하고 있죠.

 

 

날렵해 보이는 외관외에도 배 밑바닥 선미는

 

VMAX SHO의 파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단계 헐을 채용해

 

민첩한 대응과 속도 성능, 가속 성능을 최대치로 이끌어 냈습니다.

 

 

[SR-X EX 메인영상]

 

         

 

 

다음은 야마하에서 처음 접한 폰툰 보트입니다.

 

 

폰툰보트란 일반 헐의 형태가 아닌 부력통 모양의 헐을 선체 바닥 역할을 하고

 

그위에 넓은 공간을 대부분 시트를 배치해

 

파티선 형태의 보트를 말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헐 모양이 기존의 보트와는 많이 다르죠?

 

 

데크의 대부분이 푹신한 씨트로 이루어져있어

 

일반 가정집의 거실 같은 느낌도 나네요.

 

 

 

 

 

'SunCatcher' 라는 회사에서 만든 이 폰툰 보트에

 

선외기 엔진만 야마하에서 장착해 전시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선미쪽에 보니 '야마하 보트 컴퍼니'라고 택이 붙어 있어

 

관계자 분께 여쭤보니

 

야마하 마린이 폰툰보트 제작 회사인 'SunCatcher'을 인수 했다고 합니다.

 

그럼 앞으로 야마하 마린에서도 다양한 폰툰보트를 기대할 수 있겠네요.

 

 

올해는 야마하 마린이 처음으로 컨셉트 카를 가지고 나왔는데요.

 

그 이름은 'CROSS HUB CONCEPT' 입니다.

 

 

[CROSS HUB CONCEPT]

 

          

 

 

2인승 픽업 타입의 전기 자동차로

 

야마하 1인승 수상오토바이의 인기 모델인 'SUPER JET'를

 

2대나 적재할 수 있네요.

 

 

한쪽으로는 야마하 마린이 자랑하는

 

2018년 아웃보드(선외기) 엔진 라인업이 전시 되어 있었구요.

 

 

수상오토바이와 부품 및 용품을 판매하는 야마하 부스도

 

따로 마련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부비고 있었습니다.

 

 

오늘로 2018 일본 국제 보트쇼 - 야마하 마린 편은 마무리 하구요.

 

다음 시간은 다른 보트 업체들이 선보인

 

2018 보트 라인업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발빠른 보트 소식은 역시~

 

플레이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