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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차량실내등] 차종별 전용 LED 실내등 교체 안녕하세요~~ 플레이보트 입니다~!! 오늘은 저의 애마인 액티언 스포츠의 실내등을 교체했는데요. 기존의 불빛이 너무 어두 침침해서 밝기도 밝고 전력 소모량이 적은 LED 등으로 바꿨습니다. 몇 일전 구입한 차량용 실내 LED전구입니다. 좀 특이하게 생겼죠? 전구판의 좌측에 보시면 사용가능한 차량의 이름이 나와있는데요. 차종별 실내등 사이즈에 맞게 제작된 전용 실내등입니다. 외부의 틀을 가위나 니퍼을 이용해 자르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우선 운전석 전구부터 교체합니다. 기존의 필라멘트 전구인데 정말 작네요. 우선 필라멘트 전구부터 모두 제거 합니다. 구입한 차종별 전용 LED 실내등으로 교체합니다. 교체하고 하니 실내등 틀에 딱 들어 맞네요. 스위치를 올려보니 낮인데도 정말 밝네요. 실내등 커버를 씌워 마.. 더보기
[일본 교통] 적응 안되는 일본 우핸들 자동차 좌측통행 이유 100% 토종 한국인인 저는 일본에 가면 적응 안되는 것이 몇있습니다. 일단 우선 음식이 맞지 않습니다. 일본에 가면 매일 아침 한국에서 사간 소화제 '휘스X'을 먹어야 소화가 되는데 여간 힘든 일이 아니죠. 두번째는 돈(엔화)입니다.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판기에서 녹차(500ml) 한 통이 보통 150엔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150엔이면 100엔짜리 동전 한개와 50엔짜리 동전 한개만 넣으면 나오기 때문에 비싼지 모르고 마시게 됩니다. 그러나 환율을 따져보면 150엔 → 한국돈으로 1,650원(금일 환율기준)입니다. 즉, 1,000원짜리 지폐 1장과 100원짜리 7개가 있어야 비로소 녹차(500ml) 한 통을 마실 수 있죠. 결코 저렴한 가격이 아닌데도 한국돈 1,022원 정도에 해당하는 일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