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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이야기/새소식

[하우스보트족] 영국 런던 탬즈강 주변 리들 베니스 보트에서 사는 이들

몇일전 뉴스를 보다가 한 영국의 하원의원이 집이 아닌 보트에서

살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끝을 모르고 치솟는 런던의 집값 때문에 군전역때 받은 퇴직금으로

마련한 조그만 보트를 끌고 와서 살고 있다는 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을 참고 하세요.

[내용출처 및 원문보기] - [고봉순] 그들이 '보트'에 사는 이유

 

 

 

 

 

 

 

[내용출처 및 원문보기] - [고봉순] 그들이 '보트'에 사는 이유

 

이 뉴스를 보고 나니 몇년전 '걸어서 세계속으로' 영국 런던 편에서 보았던

하우스 보트에 대한 내용이 생각 났습니다.

영국 런던 탬즈강 주변 리틀 베니스라는 좁은 강가를 주변에

길게 늘어서 정박되어 있는 하우스 보트들이 보입니다.

 

 

그중 한분이 실제로 거주하는 하우스 보트 안을 소개 해주는데요.

보트의 실내는 이렇습니다.

 

보통 보트들은 밖에서 보는 것 보다는 실내에 들어가서 보면 실제로 더 넓어보입니다.

 

 

 

 

 

 

본인을 사막 개발업자라고 소개한 샘 아저씨는 하우스보트에서 생활한지 2년째라고 합니다.

 

 

 

 

 

왜 아내와 헤어져 이런 누추한 보트에서 사는지 물어보는 제작진에게

무덤덤하게 던진 그의 한마디 "Um.... LIFE...(그게 인생이죠 뭐..)" 가

아직까지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