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정비] 야마하 FR24 창틀 도색 & 데칼 스티커 시공

안녕하세요~ 플레이보트입니다^^

오늘은 야마하 하우스 보트인 FR24의 창틀 도색과

데칼 스티커를 시공했는데요.

천천히 같이 보실까요? ㅎㅎ

 

아래는 작업전 사진으로 창틀색이 빛이 바래지고

벗겨져서 알루미늄이 그대로 노출해버렸네요.

간단한 도색 작업만으로도 깨끗해지는 느낌으로 변할겁니다.

일단 도색에서 가장 중요한 커버링 작업입니다.

도색이 필요하지 않는 부분에

커버링,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해 꼼꼼하게 가려주면 됩니다.

다음은 도료(페인트)를 얇게 여러번에 나누어 뿌려줍니다.

한번에 많이 뿌리면 흘러 내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도료가 없으면 일반 스프레이 락카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도색한 도료가 적당히 마르고 나면

커버링과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 합니다.

다음은 벗겨지고 훼손된 기존의 데칼 스티커를 모두 제거했구요.

사이즈에 맞춰 미리 제작 둔 데칼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약간의 정밀성을 요하는 작업이죠 ㅎㅎ

아래는 작업 전과 후의 과정을 비교한 컷입니다.

 

창틀 도색와 데칼 스티커 시공 만으로도

보트가 전체적으로 깔끔해졌네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창틀 도색은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작업이라

쉽게 따라하실 수 있을거에요~~

 

보트 수리 및 정비는 역시~

플레이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