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정비] 야마하 FC 26 하부 안티 파울링(AF) 페인트 도색

 

안녕하세요~~

 

플레이보트입니다~~!!

 

몇일전 야마하 FC 26의 하부에 AF 페인트를 도색했습니다.

 

 

해상 계류를 하는 보트라면 AF 페인트를 일년에 한번 정도는 반드시 도색하는 것 좋습니다.

 

AF 페인트의 종류도 워낙 많은데요.

 

 

저는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유기물이 잘 붙지 않는 International에서 나오는

 

AF 페인트만 사용합니다.

 

한번만 발라줘도 효과가 오래 가더라구요.

 

 

해상 계류를 하는 보트에는 반드시 필요한 AF 페인트 하부 도색의 필요성~~!!

 

[모터보트 하부 청소 및 안티 파울링(AF) 페인트 도색] 포스팅 보기 

 

 

해상 계류하는 보트에 AF 페인트를 발라 주지 않거나 저렴한 페인트를 사용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유기물들이 엄청 달라 붙어 보트의 주행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보트의 바닥이 아래와 같으면 보트가 잘 달릴 수가 없겠죠?

 

 

보트의 하부에 AF페인트 도색은 누구나 쉽게 하실 수 있을 정도로 아주 간단합니다.

 

기존에 도색이 되어 있는 보트면 기존 라인을 기준으로 칠하면 되구요.

 

혹시 처음 도색하는 보트면 워터라인보다 5~10cm 정도 위를 기준으로 라인을 잡고

 

칠하면 됩니다.

 

 

우선 라인에 맞춰 마스킹 테이프를 먼저 바릅니다.

 

 

 

 

 

그다음은 롤러와 붓을 이용해 AF 페인트를 칠합니다.

 

[Arica 27 하부 AF 페인트 도색 영상]

 

 

롤러를 이용해 꼼꼼하게 잘 펴서 발라주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도색을 마치면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합니다.

 

깨끗하게 잘 나왔네요.

 

 

 

 

 

 

AF페인트 도색을 하지 않아 유기물이 보트의 바닥에 붙으면

 

주행에 영향을 끼칠뿐 아니라 물에 대한 저항이 커지면서

 

연비에도 심각한 영향을 줍니다.

 

지금 보트가 해상 계류 중이라면 1년에 한번 정도는 AF 페인트 도색을

 

해주는 것이 장기적을 봤을때 오히려 보트 유지비를 아끼는 방법 입니다.

 

 

보트 정비는 역시~~!!

 

플레이보트~~~~^^